2017-2018 시즌 원주 DB 프로미에서 데뷔했던 막내로 남자배구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활동을 병행하다가[2] 2018 시즌 중 처음으로 야구에서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2018-2019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하기 시작했는데 KBL 프로농구 역대 최연소(당시 21세) 팀장이라는 신기록의 주인공이다.
2019-2020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홈코트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BL 올스타 게임이 열리면서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팀과 합동공연을 하기도 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2년만에 야구에 복귀하게 되었는데 kt wiz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2020년 2월호 점프볼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2020년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로도 활동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부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르면서 대전 홈경기에서 팬들과 많이 함께 하지 못했던 탓에 대전 팬들 중에 신세희가 팀 응원단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농구 응원팀이 바뀌게 된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모기업 자금난으로 인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인수되면서 이별속에 슬퍼했다.
하지만, 부산 연고였던 수원 kt 소닉붐이 연고이전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그와 동시에 기존에 있던 팜팜 치어리더팀을 나가게 되어서 소속사는 현재 플렉스 치어리더팀에서만 활동한다.
추가로, 사상 첫 농구와 야구 모두 형제사 스포츠단의 치어리더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팬들은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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